2월2일 오늘도 날이 밝았구나!

반가워요 ! 저랑 저희 반려묘 납작이와 함께  글을 시작해볼께요 

오늘도 제가좋아하는 책 구절에대해 소개드릴꺼에요! 

보고 공감간다, 삶의 지침표로 삼으면 좋을거 같다고 저처럼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보다가 글이 와 닿는다면 댓글과 공감으로 소통하며 지내요 ㅎㅎ

-왜 살아야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p197

∂삶이 힘들때면 시장에 가보란 말이 있더라니 마산 어시장에도 활기가 넘쳤다.

∂그들은 단순히 생계 때문에,다시 말해 오로지 돈 때문에 그자릴 지키고 있던것은 아니었다.그저 아주 오래전부터 그렇게 살아 왔기 때문이다.

∂매주 매일 같은 시간에 늘 한결같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나는 그런

인생의 성실성을 ,평온한 일상의 감정을 몹시 소중히 여긴다.

∂한결같은 태도와 성실함은 그들이 삶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를 보여준다.그저 습관처럼 그자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사는동안 그렇게 열심히 사는것, 그리고 인간으로 어쩌지 못하는 시간의 굴레를 받아들이고 이별앞에서는 감정을 숨기지 않고 열심히 슬퍼하는것, 관객에게는 부부의 그런 삶 자체가 숭고함으로 다가왔기 떄문이다.】

∂그들의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니다.

∂그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면된다.

∂이것이 바로 사는맛 아니겠는가.

∂삶에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그것을 아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197p에서 와닿아 일기장에 적어놓았던 글 들을 가져와봤어요

한창 저때엔 

∂그저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살면된다.

이말을 지침표로 삶고 살았었는데 지금은 또 다른말을 추가적으로 가슴에 새기며 살고있답니다

살고있는것과 살아가는것

아는것과 알아차리는것

정말 중요한일이죠 

∂삶에서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그것을 아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문장을 일기에쓸땐 추가적으로 이렇게 적혀있다

 23살의 나는 이해가안된다. 지금의 너는 이해할까?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신기하게도,, ㅎㅎ